pitapatting
민찬기 어택2
아쉬운
2012. 12. 17. 21:42
방학이 오니 좋은 점은 못 보던 것을 찾아볼 수 있고 그냥 보고 지우는 게 아니라 맘에 드는 장면은 캡쳐해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시간도 있고 하다는 것. 컹. 시험기간에는 읽고싶은 책이 잔뜩 생겨서 시험 끝나면 무조건 읽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시험기간에는 시험공부 빼고는 다 재미있게 느껴졌던 건가보다. 막상 시험 다 끝나고 방학이 오니까 책 한자 읽고싶은 마음이 안 드네. 나를 매우 쳐라 ㅠㅠ
어쨌든 봉지커플은 너무 좋고 민찬기는 더 좋고 최우식은 더더 좋고!!!!!!!
이것저것 보정해놓은거. 며칠 전? 어쨌든 좀 된건데 그냥 두기 아까우니 여기에라도 올려야지. 알.. 멋나.. 멋져.
이 장면 좋다. 손 아파요?
말투가 약간 김형태스러움. 손 아파요? 이게 아니고 손 아파ㅇ요? 예뻤어요. 이게 아니고 예뻤어ㅇ요. 중간에 이응 소리가 더 들어감. 아 이런걸 무슨 소리라고 해야하나. 국어교육 전공 주제에 이런 표현 하나 못 하다니 ^_ㅠ 어찌되었건 좋다는 소리임.